도트 바람막이 너무 이쁜 옷이에요.
바람막이가 3개나 있는데 어떤건 움직일때마다 심하게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딱지가 깜짝 놀랄때가 있거든요.근데 꼬까독 제품은 원단 소재도 좋을 뿐더러 가공을 어찌했는지 전혀 소리가 않나요. 이 부분이 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.
그리고 색감을 보면 너무 진한 핑크가 아니라 파스텔 색감이어서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.딱지가 블루멀 모색이라 조금 진한 컬러의 옷을 입으면 더 강한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이 제품을 입으면 너무 귀엽고,순한 분위기를 갖게 해요.목둘레와 후드 부분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엘로우 색감도 아주 맘에 들어요.자칫 밋밋할 수 있는 부분에 포인트를 주면서 개성을 살릴수 있게 한거 같아요.
여름이어도 가끔 아침 저녁 쌀쌀할때 산책 가방에 갖고 다니다 쓱 꺼내 입히면 좋을 거 같아요. 구김도 없고,가벼워서 충분히 입힐수 있을 듯 하네요.
며칠전 비가 오고 살짝 쌀쌀한날 입혀서 산책했더니 빗방울도 막아주고 괜찮았어요. 아주 한 여름 빼고 편하게 입힐수 있는 또하나의 핵아이템이네요.도트바람막이덕에우리 딱지 온동네 모델견으로 소문났어요.
딱지는 3.4kg이고,목둘레는 21cm,가슴둘레 34cm, 등길이 26cm인데 M사이즈 편하게 잘 맞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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